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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이재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덮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기차 화재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품목은 규격(6m×9m)과 재질(하이실리카 또는 실리카)을 충족한 덮개와 보관함이다. 총사업비의 90%를 구가 지원하며 10%는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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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2_000329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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