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아파트 관리현장을 둘러싼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가 최근 전남광주시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신용과 사회적 인식을 악용해 가짜 명함을 파고 다니며 관련 용역·공사 업체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시회가 입수한 제보 등에 따르면 사기 일당들은 특정 지역에서 규모가 크거나 최근 개보수 공사 이슈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표적으로 삼는다. 이들은 해당 단지의 이름은 물론 국내 유명 주택관리회사의 로고와 사명을 교묘하게 무단 도용한 명함을 제작해 범행에 활용하고 있다.
주요 범죄 표적은 아파트와 거래 빈도가 높은 공사·용역(인테리어, 소독방역, 배관공사, 소방 점검 등) 업체와 대량 납품이 가능한 지역 소상공인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