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29분경 경북 경산시 사동 창신백조2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8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https://cdn.aptn.co.kr/news/photo/202607/112511_46857_4241.jpg)
[아파트관리신문=박수인 기자, 김도형 대구 주재기자]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화재가 발생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입주민 A씨(70대)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23일 소방·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경 경산시 사동 창신백조2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오전 8시 48분경 진화됐다. 소방에는 “관리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경찰에는 “관리실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이 사고로 남성 2명과 여성 6명 등 모두 8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3명은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상자는 관리사무소 직원 2명과 입주민 1명, 관리사무소와 인접한 경로당에 있던 어르신 5명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