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시범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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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 작성일 2021-06-10 | 조회수1513 |
[부산일보 / 이상윤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우동 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에 ‘음식물쓰레기 감량기(RFID 기반 생물학적 재활용처리시설)’ 2대를 시범설치하고 지난달 말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해마다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악취 등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감량기를 설치했다.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 체계는 배출원에서 쓰레기를 수집해 처리시설까지 원거리 이동 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 과정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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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0909321005779 |